내용 : 계란집하장 신설에 대한 정부융자폭이 총비용의 60%정도로 낮아 부족분을 충당하기 위한 자금을 각 지역 조합원들이 부담하고 있어 이에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실제 서울경기양계조합은 특히 올 4월 하루 30만개 처리규모의 용인 집하장건립에 총 공사비 10억원 가운데 정부는 5억6천만원만 융자, 나머지 4억4천만원은 조합원들의 자금으로 충당, 자금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따라서 현재 동두천, 안성, 포천, 광주 등 4개 집하장들이 겪고 있는 집하장 출입 유통상인들과의 거래에서 발생되고 있는 미수금과 채권 등을 본점에서 관리, 자금회전율을 높이는등 적자폭을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실정이다.발행일 : 98년 2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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