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전북도의회가 지난 9일 의장단을 구성, 개원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전북도의회는 이날 제185회 임시회 1차 본회를 열고 전반기 도의회의장에 전주출신 유철갑 의원(55), 부의장에 전주출신 김희수 의원(49)과 고창출신 정길진 의원(61)을 각각 선출했다.또 도의회는 11일 3차 본회의를 열고 7대 전반기 산업경제위원장에 김영근 의원(50·정읍), 행정자치위원장에 이한수 의원(43·익산), 교육복지위원장에 이충국 의원(48·진안), 문화관광건설위원장에 국영석 의원(41·완주)을 선출했다.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은 김영근 위원장을 비롯 김호서(38·전주) 의원, 고석원(55·고창) 의원, 권창환(51·완주) 의원, 김병곤(54·익산) 의원, 김선곤(53·부안) 의원, 김용화(58·군산) 의원, 류근남(49·무주) 의원, 최병희(58·김제) 의원 등 9명이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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