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이 수출길에 올랐다.전주시에 따르면 전주비빔밥(주)은 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가나자와 시내에 개점협의회장 야마카미(56)씨와 공동으로 전주비빔밥 체인점을 지난 5일 개설했다는 것.이 체인점에서는 10여종의 비빔밥 메뉴를 개발, 판매키로 했다. 이에 전주비빔밥은 6일 후쿠오카 생협(농협공판장)에 1만9600식을 선적했다.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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