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내 영농4-H회원 200여명은 지난 2일 우리 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내고장 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자연사랑 캠페인을 전주역 광장에서 전개했다.전북4-H연합회(회장 장 원)는 이날 “최근 WTO뉴라운드 협상으로 우리 농업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만큼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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