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긴수)는 지난 17일 전주시 여의동 농산물유통센터에서 쌀소비 촉진을 위한 도민 농촌사랑 한마음 대회를 열었다.5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도시 소비자와 함께 우리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희망의 장이 됐다.이날 쌀로 만든 피자 등 40여개의 종목이 출품해 쌀 음식 경연대회를 벌였고 70여 품목이 전시됐다. 또 짚신만들기, 투호, 전통공예품만들기, 가마니짜기 등의 전통체험과 민속놀이 경연 등을 곁들였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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