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농업용 관정 가운데 방치되고 있는 폐공 57공이 연내 처리돼 농촌지하수 오염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농업기반공사경남지사(지사장 박행규)가 추진하고 있는 ‘농업용 대형관정 시설진단 및 폐공 찾기 사업’에 따라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경남 일원 농업용 대형관정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작업이 끝나고, 농업기반공사 시군지부에 설치된 ‘폐공신고센터’에 접수된 57공에 대해 연내 보수완료를 목표로 작업이 진행 중이다.주위에 농업용 폐공이 있는 경우 농업기반공사경남지사로 연락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려 준다. 문의 (055)269-9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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