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관내 지리산자락에 대단위 상추시설 재배단지를 조성,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할 방침이다. 남원시는 올해 아영면 두락리 지리산자락 일대 4천6백평의 부지에 사업비5억7천만원을 들여 첨단자동화시설을 갖춘 대단위 상추시설재배단지를 조성한다. 이로 인해 이 일대 상추재배단지의 규모는 기존 4천5백평을 포함 9천1백평으로 늘어나게 된다.입력일자:99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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