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이 에너지 절약을 위해 자체 개발한 ‘IMF등’이 농작물 피해예방과 군 예산절감 등의 효과를 거둬 호응을 얻고 있다. ‘IMF등’은 기존 나트륨 등에 비해 밝기는 떨어지지만, 농작물 결실에 지장을 주지 않고, 야간보행에도 문제가 없으며, 월 전기료도 1천1백70원으로 기존 등의 29%에 불과하다.입력일자:99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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