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도자기엑스포를 앞두고 ‘2000 세계도자기 프레엑스포’가 지난 10일 이천, 여주, 광주 3개의 행사장에서 잇따라 개막됐다.세계도자기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종민)는 이날 이천 설봉공원을 시작으로 여주 신륵사 관광지, 광주 곤지암 문화특구(구 종축장)에서 임창열 경기지사와 시·군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도자기 프레엑스포 개막식을 갖고 오는 22일까지 13일간의 행사에 들어갔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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