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한약재가 모인 가운데 이의 원가 판매와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키 위한 제2회 전주약령시제전이 5~9일까지 5일 동안 전주 경기전에서 화려하게 열렸다.‘정과 건강을 가져 가세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막된 전주약령시제전은 한방진료를 비롯, 한방관련 전시, 전통문화 공연, 한약재 판매 등으로 나눠져 다채롭게 펼쳐졌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신농·허준·이제마 등 약성 3인 추모제와 한방진료봉사단의 무료진료가 진행됐다. 전주=양민철 기자
양민철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