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 수출용 경기도산 장미와 국화, 백합 등 절화류 검역이 수출전 국내에서 실시돼 비용과 시간 절감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경기도는 오는 11월 19일부터 한달동안 일본 식물검역관을 초청, 고양 꽃전시관 창고에서 일본에 수출될 절화류 1백60만8천송이를 검역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지금까지 일본에 수출된 절화류의 약 10%정도는 현지 검역과정에서 불합격 처리돼 수출업자와 농민들의 손실이 매우 컸다. 수원=이장희 기자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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