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신지식인’ 선정전북도 제2건국위원회는 26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이리푸라우 대표 김완수씨 등 도내 신지식인 12명에게 도지사상과 제2건국위원장상을 수여 했다.이번에 선정된 신지식인들은 지식기반사회에 부응,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부가가치와 고효율을 창조해 온 산업역군이다.이날 선정된 신지식인들은 다음과 같다.△김완수(47·이리푸라우대표)농기계 다수 개발로 농업발전 기여△조정형(59·전주 이강주대표)△최광식(44·순창군환경농업연구회장)친환경농법개발보급△이진하(44·예가원영농조합대표)고급퇴비개발로 농가소득향상 △이대훈(37·포도재배농민)포도를 엑기스로 가공상품화△김상춘(39·혜성농산대표)유황사료 개발 오리사육△박준호(46·전북약초동호회장)인진쑥 가공상품화△권광열(51·가나안프러그영농법인대표)양질의 오이육묘 생산△배용권(40·고창도기대표)옹기그릇 개발 실용화△이경용(44·개암식품대표)죽염이용 비누·치약 등 개발전주=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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