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더덕 캐러 양평으로 오세요” 팔당호의 청정지역과 인접,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중미산 일대에서는 ‘산림현장 체험 산더덕 캐가기 축제’가 한창이다.지난달 23일부터 개최된 ‘산더덕 캐가기’ 행사는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 중미산 기슭 해발 2∼3백미터 부근 10만여평에서 오는 11월 23일까지 열린다.용문산산더덕영농조합법인(대표 조남상)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무공해 자연속에서 자란 5∼6년산 토종 산더덕이 많이 자라고 있어 대도시 시민 및 각종 단체 등의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고 있다. 문의 031-771-5955.양평=이장희 기자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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