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오세한)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농촌지역 모범 고부를 초청해 효도 종합검진을 실시했다. 도내 10명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모범고부로 선정돼 혜택을 받은 이번 검진에서는흉부 및 X-레이, 위장조영, 복부초음파, 심전도, 면역 및 핵의학, 혈압등 75개 항목의 종합검진을 받았다. 이 행사는 이번이 네 번째이며 1인당 검진단가는 45만원으로 비용은 농협에서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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