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대회사 - 농업경쟁력 제고·농정개혁 우리농업경영인의 손으로>- 조평희 한국농업경영인충북연합회장 -희망차고 살기좋은 농촌건설을 위한 일념으로 오늘도 우리의 삶의 터전인논·밭두렁에서 피땀 흘리면서 우리 농촌을 지키고 있는 동지들의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검게 그을린 얼굴에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동지들을 위해 내조를 다하고 계시는 존경스런 부인회원 여러분께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불볕더위와 가뭄에 시달리며 지친 몸을 흙과 싸우면서 새벽부터 잠을 설치고 흔쾌히 우리의 강과 산이 있는 유서깊은 삼탄계곡에서 모두 하나가 되어제5회 농업경영인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은 오늘의 시대적 상황에 비추어볼때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우리는 농촌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로서 대안있는 농정개혁과 제값받기 유통사업의 실현을 위해 힘과 능력이 닿는 한 온갖 노력을 다하며 농업구조개선과 경쟁력 강화라는 농업의 혁명적인 변화를 강요하고 21세기 세계화·통일환경농업을 우리가 책임져야 할 역사적인 소명을 두고 있습니다.그런데도 불구하고 재경원에서는 98년도 농업투자예산을 대폭 삭감하려는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이 때 보다 적극적인 투쟁을 해서라도 우리 몫을 찾아야만 된다고 봅니다.그리하여 농민의 피부에 와닿는 효율적인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정개혁이따라야 하며 향후 이 나라 농업의 핵심주체로서 영농후계인력, 농지와 양곡정책은 전 국민의 식량공급체계를 담보할 수 있는 실제 생산주체인 농민이농지를 소유해야 합니다.<축사 - 농업구조개선 착실히 추진 활기찬 충북건설 더욱 매진>- 주병덕 충북도지사 -인류의 영원한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의 미래를 양 어깨에 짊어지고 계시는존경하는 농업경영인 여러분과 가족여러분!농업경영인연합회 창립 10주년에 즈음하여 개최되는 금번 제5회 대회는 ‘농정개혁 추진, 자치농정 실현 우리가 한다’ 는 여러분들이 내건 캐치프레이즈처럼 이제 명실상부한 우리시대의 농업과 농촌을 이끌고 가는 구심체로서 농정개혁과 자치농정 실현은 물론 WTO체제의 무한경쟁시대 속에서도 우리의 농업이 세계속에 성장산업으로 우뚝설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매우 보람있는 대회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우리 충북농정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협조에 힘입어 농업구조 개선과농업경쟁력 제고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활기찬 농촌과 힘있는 충북건설에 박차를 가해나가고 있습니다.특히 도정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품종개량으로 제3의 농업혁명을 앞당길향토 새옷 입히기 시책과 환경친화 시책인 생명의 숲 조성 운동 그리고 청주국제공항을 통한 수출농업육성 등은 타지역과 차별화된 미래지향적 시책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음은 평소 여러분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도편달 덕분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크게는 21세기를 준비하는 농업경영인들의 역할과위상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되고 적게는 농업경영인 가족 상호간의 친선을증진시키는 참으로 보람되고 유익한 대회가 되기를 빌어 마지 않습니다.<격려사 - 농업중요성 전국민 공감대 형성 '지속투자' 반드시 관철합시다>- 황창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안타깝게도 경제당국과 경제정책의 총수는 유사이래 처음인 농업투자를 몇년동안의 실적만, 그것도 일부 문제만 가지고 농업투자를 대대적으로 삭감해야 한다고 여론조작을 해대고 있습니다.물가안정을 위해 농산물 수입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이 나라 경제정책은국가와 민족을 영원한 식량의 노예로 끌고 갈 것입니다.이제 우리는 UR, WTO가 아니라 내부의 적을 상대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농업의 가치를 비하하고 통일농업의 앞날에 먹구름을 드리우는 세력을 폭로하고 전국민이 농업의 중요성과 투자의 필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농업인이 살아있음을, 그리고 농업사수를 위해 노력하고있음을 분명히 보여줄 것입니다.충북의 농업경영인 여러분은 민족의 생명과 미래를 책임지는 식량안보의역군으로, 지방화 시대의 당당한 주역,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밑거름이 되실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10만 농업경영인의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단결된 노력은 반드시 농업의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고, 농업인의 권익을 보호하고야 말 것임을 저는 확신합니다.아무쪼록 이번 대회가 우리의 꿈과 우정을 키우고 우리의 힘과 용기와 지혜를 모으는 대화합·대단결의 한마당이 되길 기원합니다.<축사 - 전 도의회의원 일치 단결 충북농업 경쟁력 확보 혼신>오늘 물 맑고 경관이 아름다운 곳에서 ‘농정개혁 추진, 자치농정 실현 우리가 한다’라는 주제 로 다섯번째 열린 충청북도농업경영인대회를 1백50만도민과 더불어 축하드립니다.또한 여러가지 어려운 농업경영인의 현실속에서도 다가오는 21세기, 나아가 우리 후손을 위해 착실히 대비해오신 여러분과 그 뒷바라지에 헌신해오신 가족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지방의회가 재구성되어 운영된지 6년, 그리고 자치단체장의 직선으로 본격적인 지방자치가 시행된지 2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우리의 문제는 우리손으로 실현시킨다는 연합회원님들의 의연한 자세는 그야말로 선구자적인모습이라 하겠습니다.이번 대회가 충북농업경영인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 지역농업발전과 농업의위상을 높이기 위한 환경조성을 마련하기 위함도 있겠지만 이에 못지않게가족의 친목도모와 사기진작을 위해 체육, 전통요리강좌, 주부가요열창 등의 화합협동행사도 푸짐하게 열린다니 더욱 경하해마지 않습니다.<축사 - 자녀교육 등 현안 적극 해결 살맛나는 농촌 만들기 앞장>-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책임있는 정당의 총재이자 대통령후보자로서 저는 농민의 권익을 위해 과거와 현재에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우리는 김종필 총재와 함께 89년 추곡수매 때 농민이 원하는 가격에 수매가를 결정토록 했고, 수세도 전면 폐지했습니다. 야당이 모두 앞장서 농가부채 탕감을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자민련과 함께 한농연을 비롯한 농민단체와 긴밀한 협조속에 여러분의 권익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또 농업구조조정사업이 올해로 끝나지 않고 계속되도록 금년 예산심의때적극 제기할 방침입니다. 농가부채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적은 의료비로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통합의료보험제도 시행하겠습니다.농촌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 교육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겠습니다.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제를 농촌부터 확대시키고, 대학 특례입학을 대폭 확대하는 한편 농촌에 비어있는 초등학교 등을 이용해 명문대를 농촌으로 이동시키겠습니다.<축사 - 농민 소득보장, 유퉁 개선 의료·복지증진 최선 다할터>-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총재 -지금 우리의 농업은 해체적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저는 분명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농어촌의 소득을 보장해야합니다. 지난 4년간 추곡수매가는 총 5천3백10원이 올라 1년 평균 1천3백원이 올랐습니다. 벼농사에 대해서는 정부가 보조금을 직접 주어야 합니다.둘째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야 합니다. 작년 농산물 물류비는 3조5천억원이었습니다. 농업총생산의 18%에 해당하는 엄청난 돈입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유통구조가 잘못됐기 때문입니다.생산자 조직을 육성해 소비자와 직거래를 활성화해야 합니다. 물류센터로중간유통단계를 축소해야 합니다. 농산물 가격결정에 있어서도 농어민을 대표해서 생산자 단체가 참여해야 합니다. 셋째 교육, 의료, 문화, 복지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농어민의 의료보험료는 도시민보다 20%가 더 많습니다.통합의료보험법을 제정하여 농어민 의료비를 감소시켜야 합니다. 상해보험제를 도입해서 농어민을 사고와 상해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면서 손해를 보충해주어야 합니다.<축사 - 농업경영인 명칭 법적 뒷받침 회관건립 등 숙원 해소 '혼신'>- 김종호 신한국당 의원, 농어촌의정회 회장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고난을 함께 하는 여러분, 고맙고 반갑습니다. 우리당은 여러분과 고락을 함께하며 밝은 농촌, 희망찬 농촌을 건설하는데 뜻을같이했습니다.저희 신한국당은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인 배합사료부가가치세 영세율 적용을 위해 의원입법으로 추진해 통과시켰습니다. 또 의료보험료 통폐합을 위해서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지금 농업경영인 여러분들의 당면과제는 중앙회관을 마련하는 일입니다.특히 농업경영인들의 법적 뒷받침을 마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입니다. 따라서 신한국당은 의원입법으로라도 현재 농어민후계자육성법을 농업경영인육성법으로 바꿀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농촌이 살기 위해서는 농기계 보조금을 계속 지불하고 무엇보다 쌀값이 보장돼야 합니다.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힘을 합쳐야 합니다. 농업경영인 여러분 모두가 힘을 합해 농업의 밝은 미래를 열어 갑시다.더불어 정치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써 농업을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참석내빈>주병덕 충북도지사,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 김종필 자유민주연합총재, 김종호 신한국당위원장, 김영배 국회부의장, 홍재형 신한국당 충북도지부 위원장, 김영준 신한국당 제천 輧瑩仄릿瘀의원, 이동호 신한국당 보은좍닭영동지구당 위원장, 김연권 신한국당 충주시지구당 위원장, 윤경식 신한국당 청주흥덕지구당 위원장, 김근태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박상규 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김영진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이길재 새정치국민회의의원, 방용성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김영환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김옥두새정치국민회의 의원, 정동영 새정치국민회의 의원, 안택수 자유민주연합의원, 김선길 자유민주연합 의원, 어준선 자유민주연합 의원, 정우택 자유민주연합 의원, 구천서 자유민주연합 의원, 한호선 자유민주연합 의원 서규용 농림부 농업정책심의관, 김동진 충북도의회 의장, 이시종 충주시장, 장정식 충주시의회 의장, 이향래 충북 농림수산부 위원장, 이선호 충북도의회의원, 이민희 충북도의회 의원, 이상석 농촌진흥원장, 김승기 충북도 농정국장, 윤웅재 농협충북지역본부장, 김응태 농어촌진흥공사 충북지사장, 김기동 축협충북도지회장, 황창주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편정옥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이홍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대회장, 박덕영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5대회장, 나상옥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수석부회장, 조봉희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부회장, 정봉락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 김일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우관영 한국농업경영인경기도연합회장, 송민구 한국농업경영인충남연합회장, 김현수 단양군수, 박완진 영동군수, 권희필 제천시장, 김영완 진천군수, 홍일성 단양부군수, 변종석 청원군수, 김환묵 괴산군수, 조영창 증평출장소장, 김종철 보은군수, 정상헌 음성군수, 최영락 도의회 의원, 장준호도의회 의원<우수후계자 표창 수장자 명단>△농림부장관 표창=안문상(옥천군 교동리) △충청북도지사 표창(총 15명)=박의규(청주시 상당구), 이호덕(충주시 산척면), 유도식(제천시 봉양읍),박영균(청원군 강외면), 박철용(보은군 내속리면), 이정우(옥천군 군북면),김광수(영동군 영동읍), 유지철(진천군 초평면), 이일중(괴산군 청천면),김혁수(음성군 생극면), 송기택(단양군 단양읍), 이금로(증평 증평읍), 이향희(청원군 북일면), 유옥순(보은군 보은읍), 임천희(진천군 진천읍) △농촌진흥청장 표창=김병태(충주시 동량면) △중앙연합회장 표창 =전광업(괴산군 소수면), 이영섭(충주시 살미면) △도연합회 감사패=오정치(충주시 산척면장)<대회 숨은 일꾼>- 박종갑 집행위원장 -이번 대회의 주최측인 한국농업경영인충청북도연합회는 충북도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 감독을 위해 열심히 땀흘린 장본인은 바로 박종갑 부회장겸 대회 집행위원장.대회시작 열흘 전부터 이춘구 충주시청 농정국장과 서성식 농정기획계장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에 상주하면서 전기와 수도시설 등 회원들의 편의 도모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박 집행위원장은 “행정기관 관계자와 워낙 협조가 잘 이뤄져 큰 어려움은없었다”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회원들과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졌고,관계 공무원들과도 협조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이번 대회의 가장 큰 목표는 회원간 화합과 단결. 박 집행위원장은 “강경식 부총리의 농업예산 축소방침 발표로 인한 농업인의 사기 저하와 농림부장관의 잦은 교체로 농업정책이 일관성 없이 추진되는 등 전체적인 농업의위기 상황에서 이를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회원간 단합의 힘을 키우는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신순철 충주시연합회장 -“2박3일간의 일정동안 편안하게 쉬시다 가실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불편한 점은 없는 지 모르겠습니다”라는 말로 기자와의 첫만남을 여는 신순철 회장.한달여간 행사를 준비한 탓인지 검게 그을린 얼굴의 신 회장은 대회기간중에도 농업경영인들의 편안한 만남이 될 수 있도록 이곳 저곳 살피기에 여념이 없다.행사 준비를 위해서는 작업을 할 수 있는 인원이 필요한데 농번기가 겹쳐인원동원의 어려움이 컸다고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다."처음 행사장에 도착해 보니 잡초가 키를 넘을 정도로 자라 있는데다 바닥이 제대로 정리가 안돼 있었다”며 “충주시 관내 각 읍·면에서 연인원 1백60명이 동원돼 잡초를 자르고 불도저를 이용, 바닥 정지작업을 했다”고 말한다.신 회장은 특히 “여름이라 물이 많이 필요한데도 상수도 시설이 안돼 있어 식수문제 해결에 가장 애를 먹었다”며 “세 번의 시추 끝에 지하 2백미터에서 물을 끌어올리는데 성공했고 한꺼번에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될 경우물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10톤을 저장할 수 있는 탱크를 묻어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설명한다.< 화합의 행사>충북도내 농업경영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각 시군별배구대회가 8일 낮 2시부터 주무대 앞 광장에서 단양군과 옥천군, 영동군등 3개군을 제외한 9개시·군별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배구대회는 각 시·군별 남자 6명 여성농업인 3명등 9명으로 구성된대표들이 평소를 기량을 마음껏 겨루었다. 경기 진행도중 장대비가 내렸지만 이들 참가선수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열띤 경기를 펼쳐 한낮의 더위마저 무색케 했다.더구나 충주시에서는 징과 꽹과리 등을 동원해 각 팀 선수 등을 응원했으며 충북도 사무차장의 중계까지 겯들여져 그걸싸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특히 여성농업인들의 역할이 두드러졌는데 인원을 맞추기 위해 포함된 것이 아닌 스파이크 솜씨등 프로선수에 버금가는 솜씨를 발휘하기도 했다.이날 배구대회 결과는 영예의 1등에 충주시연합회, 2등 음성군연합회, 3등괴산군연합회 등이 각각 차지했다.<농업경영인의 밤 행사>8일 오후 7시 20분 주무대에서 개최된 농업경영인의 밤 행사는 이번 행사의 백미로 꼽혔다.행사기간중 개막식 다음으로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농업경영인의 밤 행사에는 인기개그맨 엄용수씨의 사회로 가요대회가 벌어져 영예의최우수상에 ‘갈색추억’을 부른 송순녀씨가 차지했다. 송씨는 특히 기성가수 빰치는 가창력을 갖고 있어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미리 최우수상을 예견했을 정도였다.가요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초대가수로 ‘흙에 살리라’의 주인공 홍세민씨를 비롯 김화정, 김태희씨등이 초대돼 흥겨운 노래를 선물해 참석자들을 흥을 돋구웠다.특히 신니면 한경순씨외 4명으로 구성된 여성농업경영인들의 각설이 타령은 걸쭉한 입담과 함께 사설조의 타령으로 단연 인기를 독차지 했다.발행일 : 97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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