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농업경영인 가족 모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담당한 김선식 집행위원장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내준것에 즐거운 표정으로 화답하면서 “첫날에만 신경을 쓰는 행사가 아닌행사의 마지막인 폐막식까지도 진정으로 모든 이들이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행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김 위원장은 “대회 집행위원장이 평생에 단 한번 맡을 수 있는 직책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했다”며 “큰 사고없이 원활한 행사를 치를 수 있게돼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발행일 : 97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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