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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획자협의회 '지역축제 활성화 세미나'
내용 : 문화기획자협의회(회장 조경환)가 주최하는 지역축제 활성화방안에 관한세미나가 문화기획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간 춘천리조트에서 개최돼 특색있는 지역문화축제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세미나에서는 지역축제의 개발과 보존, 지역문화축제의 부가가치 증대 방안, 보편적 특수성을 갖는 예술축제 등을 주제로 한 강의와 분과별 토론이진행됐다. 이흥재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수석연구원은 지역축제의 개발과 보존이라는주제의 강의에서 “지방자치실시 이후 지역발전을 위한 축제가 늘어나고 있으나 소득창출을 위한 성공사례 베껴쓰기 등 몰개성화가 일반화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역의 독창성과 정체성을 살리고 지역정서가 반영된 축제를 기획해야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 “지역축제가 관광자원화되고 경제효과를 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나 원래부터 경제효과를 의식한다면 아예 물산전으로 기획된 이벤트로 추진하는것이 낫다”고 말하고 “지역활성화를 위한 전략으로 지역축제를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것은 본질이 훼손될 우려가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춘천=이평진 기자>발행일 : 97년 9월 1일
이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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