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전북도는 96농림사업 시·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도’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받게 될 55억원의 농정실적 가산금 사업비를 96농림사업 종합평가와쌀생산 대책 추진실적 우수시·군을 선정, 지원해 지역특화사업에 육성 활용토록 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사업 종합평가 결과 14개 시·군을 성적에따라 최우수, 우수, 장려로 구분하여 차등지원 함으로써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농정추진에 대한 자조노력을 고취시킬 방침이다.시·도별 지원은 농림사업 종합평가결과 최우수에 남원시가 9억원, 우수에고창군·진안군·정읍시·익산시·순창군 등이 각 5억원, 장수·완주·무주·군산·임실·김제·부안·전주시가 각 2억원 등 모두 50억원이다. 또 96쌀생산 대책추진결과 고창군이 최우수로 선정됐다.발행일 : 97년 9월 1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