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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농업경영자과정 되살리자
내용 : 올 상반기를 마지막으로 일단락된 충북도내 농업인들에 대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을 부활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도에 따르면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지난 93년에 충북대에 처음 설치된 이후 94년부터는 충북대와 건국대 충주캠퍼스에 각각 70·50명씩 선발하여 현재까지 2백70명이 수료했다. 그러나 도는 운영상의 문제점을 들어 올 7월수료를 마지막으로 내년도 예산을 세우지 않아 과정이 중단될 위기에 처한것. 그러나 농업인들은 농업의 신기술을 확산시키고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큰 기여를 한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이 폐지된 데 대해 큰 아쉬움을 표명하며 내년 학기부터 꼭 부활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또 과정생들을 지도했던 교수들도 “과정생들의 향학열과 신기술에 대한배움의 욕구가 의외로 커 친목도모 등을 위주로 한 타분야의 경영자과정과명확히 구분되고 있다”며 이같은 과정생들의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학사관리에 철저를 기한 결과 올해 충북대에서만도 3명의 유급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충북도의 한 관계자는 “학기를 3월 학기로 조정하기 위해 일시중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하고 “타 도에서도 계속적으로 실시하고있는 만큼 부활되지 않겠냐”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충북도의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1인당 1년 수강료 1백97만원 중 도비지원 80%, 자부담 20%로 운영돼 왔다.<청주=조재상 기자>발행일 : 97년 9월 8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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