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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안창용 호저면농업경영인연합회장
내용 : 안창용(호저면농업경영인연합회장)씨는 현재 젖소 60마리 규모의 들벗농장과 우리관광농원을 경영하고 3년전부터 원주축협 수석이사로 일하는 등조합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3만5천평의 황무지를 개간, 지금의 농장과 관광농원을 일구어낸 것은 지금도 주변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렇게 성공한 안씨도 지금의 농업과 농촌현실을 위기와 기회가 함께 있는과도기라고 말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업인들은 단순한 생산자에서 벗어나유통 퓔타 다각적으로 모색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생산과정의 농산물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씨는 농민들의 변화와 함께 조합의 운영기법도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산자 조합인 축협과 농협은 경제사업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고 신용사업에 치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금융시장이 개방되고 선진국의 대자본이 들어오면 지금의 신용사업은 더이상 버티기 힘들며 조합은위기를 맞게 된다는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조합이 선도적으로 경제사업을 추진해야하며 축협이라 해서 축산업 관련 사업만 생각지 말고 이와 연관이 있는 경주마 목장 등 레저사업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원주축협의 수석이사로 3년 이상 일해온 안창용씨는 수도권과 가까운 입지조건을 갖고 있는 원주는 치악산국립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관광목장 등을 개발해 생산과정 자체를 소득과 연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조합이 원활하게 운영되며 발전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의 의견이 자연스럽게 조합운영에 반영될 수 있는 장치가 필요하며 그들이 조합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발행일 : 97년 9월 15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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