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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현장 '윈도우95'사용 이색 논쟁
내용 : 농업에도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화의 물결이 일고 있는 가운데 농업계 현장에서 이와 관련된 이색적인 논쟁이 일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96년 하반기 이후 윈도우95를 운영체계로 하는 586펜티엄급의 컴퓨터가 보급되면서 낙농이나 양돈의 사양관리 등 농업 관련 프로그램도 윈도우95(WINDOW95)에 맞춰 개발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486급 이하 컴퓨터를 사용하고있던 기존의 사용자들에게는 컴퓨터를 교체해야 하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 농업 관련 프로그램을 활용하며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을 보완하거나 교체를 할 필요가 제기되지만 모든 프로그램이 윈도우95에 맞춰 개발되다 보니기존의 컴퓨터는 사실상 무용지물로 전락할 위기에 처했다는 것. 이에 따라 기존에 컴퓨터를 사용하던 농업인들은 기존의 엠에스도스(MS-DOS) 및 윈도우3.1에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윈도우95용과 동시에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반해 일부에서는 농업분야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정보분야에서 펜티엄급 컴퓨터에 맞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만큼 농업분야도 윈도우95를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청주=조재상 기자>발행일 : 97년 9월 22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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