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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종자, 3년생에서 격리채종
내용 : 당귀는 3년생 꽃대발생 종자를 격리채종해 사용하는 것이 수확량을 높일수 있다. 농촌진흥청 작물시험장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귀의 꽃대발생율은3년생 종자를 파종한 경우 0.6%로 1년생 종자의 22.3%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수량은 10a당 2백64㎏으로 1년생의 1백44㎏보다 83% 더 증수됐다. 또 격리채종 결과도 꽃대발생율은 격리채종의 경우 6.7%로 미격리채종의14.7%보다 8.0% 감소했으며 10a당 수량도 격리채종이 미격리채종보다 22%더 증수된 3백23㎏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농가들이 채종포를 갖추지 않고 꽃대가 올라오지 않은 당귀는약재로 생산, 판매하고 빨리 꽃대가 올라온 것은 채종, 종자로 사용함으로써 결국 꽃대발생이 잘 되는 당귀가 계속 재배될 수밖에 없었다. 이 경우당귀는 약재로 쓰이는 뿌리가 목질화돼 품질과 유효성분이 떨어지고 약용으로 사용할 수도 없을 뿐 아니라 수량도 급격히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했다. 이를 해결키 위해 종자채종은 노지육묘 이식재배를 할 경우 꽃대발생이 적은 2년생 재배포장을 선정, 꽃대발생이 되지 않은 당귀를 그대로 두었다가채종하거나 옮겨 심어 채종포를 만들어 3년생에서 채종하고, 직파 또는 온상육묘 이식재배를 할 경우에는 2년생에서 채종해 다음에 쓸 종자로 사용하면 꽃대발생을 줄여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귀는 타화수정을 하기 때문에 종자채종포는 거리격리법이나 차단격리법(망사 설치), 시간격리법(개화시기 조절) 등의 방법으로 일반 재배포장의당귀와 혼종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발행일 : 97년 10월 2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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