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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농업인충남도연합회 창립1주년 기념식 및 전진대회
내용 : 한국여성농업인충남도연합회(회장 김성자)는 지난달 26일 온양 그랜드파크호텔에서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정기대의원 전진대회를 가졌다. 심대평 충남도지사, 이종수 충남도의회 의장, 편정옥 한여농중앙연합회장,황민영 본사사장, 이길영 아산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3백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 여성농업인들은 그동안 쌓아온 조직의 역량을 더욱 튼튼히하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서 능력을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등을 다짐했다. 다음은 1주년 기념식 이후 진행된 교양강좌의 일부를 요약·정리한 것이다. <주제발표 - 충남농업 발전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나아갈 방향> - 심대평 충남도지사 - 여성농업인은 1인다역의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도 농업을 이끄는 주역으로서 당당하게 자리잡아 가고 있다.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중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정과 사회를 깨끗이 하는 것이다. 여성은 선천적으로 깨끗한 환경에 대한 인식이 돼있기 때문에 여성의섬세함으로 환경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 21세기에는 인간의 정신을 올바르게 이끌어내는 노력과 인간답게 살 수 있는 환경 마련이 가장 중요하다. 흔히 21세기는 정보화사회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화시대를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다.농업을 하는데도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따라서 농민의 사기를 높이는것이 농정의 첫 번째 과제다. 앞으로도 외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으려면 농업인의 힘을 육성하는것이 가장 우선시돼야 한다. <주제발표 - 여성지도자의 마음가짐> - 송민구 한국농업경영인충남연합회장 - 지난달 25일 우리 농업경영인들은 농정대개혁촉구대회를 통해 각 당의 후보들이 제시한 공약을 확인했다. 이들이 제시한 공약은 농촌 교육문제 해결, 의료보험 통합, 농가부채 경감, 재해보험 확대 등 우리 농업인들에게꼭 필요한 내용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공약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이 공동으로 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우리의 문제를 한 목소리로 내어 농민의 사기를 진작하고 농업발전의 기반을 이뤄야 한다. 21세기에는 여성의 시대가 온다. 지금보다 훨씬 창의력과 섬세한 능력이요구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여성농업인의 활동은 농정 관련 사안보다 농촌의 교육여건이나 교육방법, 문화 등 농촌 제반의 문제점을 개선해나가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주제발표 - 여성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과제> - 박종수 충남대 농과대학 교수 - 우리나라 농업인구의 비중은 12%인 반면 미국은 1.5%밖에 되지 않는데도미국에서는 농업을 가장 최우선 산업으로 선정, 육성하고 있다. 이는 농업인이 하나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역시 그동안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기반은 농업인의 힘이있었기 때문이다. 농업인의 힘은 좁게는 우리나라의 농업을 좌지우지하며넓게는 경제성장의 기틀을 마련한다. 여성농업인 여러분은 국가의 중요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역군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농업인의 이러한 지위에 걸맞게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는 노력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스스로 정보를 개발하고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여성의 권익이향상되는 것만큼 정보와 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하다.발행일 : 97년 10월 2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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