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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법인 경영개선 경북도 팔 걷었다
내용 : 최근 농업경영체의 경영악화가 대두되는 시점에서 경북도의 경우도 이들농업법인의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경북도는 도내 7백30개소의 농업법인경영체의 운영 활성화와 소요비 절감을 통한 효율성 증대를 위해 도청 농정과 내에 농기업지원센터를 설치, 내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특히 경북도의 자체분석 결과 영농조합법인 4백85개소와 회사법인 2백45개소 등 7백30개소의 농업법인경영체가 있으나 이들 대부분이 세무·회계·경영 등의 자체관리 능력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판단, 공인회계사·세무사·경영전문가 등을 위촉하여 농기업지원센터를 설치, 내년부터운영키로 한다는 것. 이에따라 이들 농기업지원단은 앞으로 도내 7백30개소의 농업법인 경영체에 대한 회계, 세무, 경영에 대한 자문과 컨설팅 및 경영관리 현지순회지도, 운영상 애로사항 해결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이들 지원단의 활성화를 위해 수당 등 운영비 1억원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키로 하는 한편 농기업지원센터의 운영으로 도내 영농법인의 경영및 운영활성화와 소요비용 절감을 통한 효율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내다보고 있다. 한편 이같은 대책은 경북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위원장 권인기)의 영농조합 운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해 도행정부 건의로 추진된사업이란 점에서 지역단위 농업법인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발행일 : 97년 10월 9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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