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안성첨단원예농단 민간기업 참여자로 모닝팜과 한풀수경, 한창수기, 포스텍, 이지텍 등 5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형성한 이지텍으로 확정됐다.경기도와 안성군은 지난달 22일까지 안성원예농단 참여를 신청한 효성생활산업(주)과 5개기업 컨소시엄으로 참가한 이지텍 등 2개 업체를 대상으로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들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지텍을 적정대상자로 선정했다. 도에 따르면 이지텍은 농산물 직접생산 뿐만아니라 수출입을 하고 있고 농가지도능력까지 갖추고 있으며 수출농단 민간기업 투자계획보다 2배이상 투자키로 하는 등 사업계획과 투자계획이 잘돼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말했다.발행일 : 97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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