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경기도와 안성군은 안성첨단원예농단 민간기업사업자도 지난 9일 이지텍, 한풀수경 등 5개기업 컨소시엄업체인 가칭 (주)경기첨단농산을 선정하고 오는 20일경부터는 원예농단 참여 농가경영체(농가) 참여신청을 받을 예정이다.도와 군이 농가의 참여신청을 받아 임대할 온실은 약 14ha로 경영체당 1천5백평에서 7천5백평 정도이다.안성원예농단 농업경영체 신청자격은 시설원예농업 3년이상을 경영한 실적이 있거나 연구소, 지도기관 등에서 3년이상 시설원예분야에 종사한 자로서자부담 융자능력이 인정되는 자이다.제출서류는 참여동기, 경영, 규모, 기술, 자금운영계획, 단지운영계획 등을담은 사업계획서와 신청서이다.영농경력, 교육훈련, 거주지, 평균나이, 농업계학력, 경영수행능력 등을기준으로 최종선정할 계획이다.발행일 : 97년 10월 13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