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평창군 진부농협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오대산고랭지 김치가 전국 소비자들로 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98 프랑스 월드컵 공식김치’로지정되어 국제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오대산김치는 대관령지역의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배추와 무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면에서 다른 김치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전년도 보다 70%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고있다.진부농협은 김장철을 맞아 전국의 소비자들로 부터 주문을 받아 판매하고있다(문의0374-36-2000)).발행일 : 97년 11월 10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