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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양돈단지 조성, 인공수정법 보급 경영비 절감·수익증진 '효과'
내용 : 강원도 축산농가들의 효율적 돼지사육을 위해서는 공동생산단지조성과인공수정법 보급 확산이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내에서는 새끼돼지의 자체수급이 어려워 대부분의 축산농가들은 경기지역에서 씨퇘지를 구입, 경영비증가는 물론 검역의 어려움으로 각종 법정전염병이 발병해 돼지들이 집단폐사하는 등 생산에 고충을 겪고 있다. 도농촌진흥원은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편으로 지난해 5월부터 원주와 강릉지역 11개 농가에 8억원을 투자, 돈사 7동과 분뇨처리실, 각종 인공수정기자재를 확충하고 생산단지 조성과 인공수정법 확대보급에 나섰다. 이 결과 일반농가에서는 자연교미를 통해 한 마리 씨퇘지로 14마리의 암퇘지를 수정시키는 반면 인공수정으로는 1백15마리를 수정, 우량종 선별생산은 물론 3백두 수정시 1천1백39만원(56%)의 사료비 등 경영비를 절감시킨것으로 나타났다. 어미돼지 1회 생산율도 공동생산이 10.9마리로 0.2마리 많은데다 젖 뗀 뒤생존율도 10.2마리로 0.4마리 증가했다. 새끼돼지 마리당 사육비도 공동생산이 3만3천원으로 3천5백원(14.3%)이 절감됐으며 1일 체중증가량도 10g 많은 6백30g으로 우량한 것으로 밝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소의 경우 냉동정액보관이 가능하지만 돼지는 수정률이떨어져 액상정액을 사용, 사용기간이 짧고 원거리 수송에 어려움이 있지만육질고급화로 부가가치가 높아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발행일 : 97년 11월 10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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