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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조합> 남원축협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조합원을 위하고 축협의 사명인 인간, 사회, 자연의 조화로 풍요로운 삶을 가꾸는데 앞장서고 있는 남원축협(조합장 오대철).
재선인 오 조합장은 지난 93년 4월 취임 이후 경제사업 등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남원축협은 한우 3백두를 사육할 수 있는생축사업장과 톱밥가공공장을 준공하는 한편 본소 판매장 확장, 도통지소개설, 향교지소 확장, 노암동에 3백평의 대형매장 개설, 동물병원 운영 등다방면에서 조합원의 편익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각 매장을 오후 11시까지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남원축협의 상징인 한우고기는 소비자들의 두터운 신임을 기반으로 맛의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순수한 한우고급육만을 엄선하여 매일 1~2두씩 도축해 신선육만 공급할 뿐만 아니라 가격도 생체 부위별로 시세에 따라 차등적용하고 있다. 한우고기 고급육 1근(6백g)에 1만원, 소 1두를 도축했을때53%를 차지하는 보통육은 7천5백원에 판매한다.
조합은 한우개량단지 3개소에 5백50농가 2천두의 등록우를 보유, 1일 15두가량의 인공수정을 실시해 한우개량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남원축협의 유통변화에 대응하는 경영전략은 지역밀착,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고부가가치마케팅, 지역농축산물로 품격있는 고객서비스 제공, 다양한시장운용 테크닉과 이미지 개발 등이다.
특히 조합은 축협소식지를 통해 중점사업 추진실적에서 연도별 직원 1인당사업량, 연도별 자산현황, 조합원 현황, 주요 추진행사, 행정공지사항 등의내용을 수록, 조합원이 믿고 사랑할 수 있는 공개조합으로의 면모를 갖춤으로써 상호불신을 말끔히 해소하고 있다.
또한 남원축협은 생명공제 실적이 계약고 2천1백77억원으로 전국4위(1백95개 조합)의 영광과 함께 특수가축공제 시범조합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남원시에서는 지난 3년여에 걸쳐 5백9농가에게 축산환경 폐수 정화시설자금 53억원을 지원하고, 더불어 톱밥사용농가에게 4천3백만원을 지원, 매일 톱밥을 생산 공급하고 있어 축산환경개선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남원=양민철 기자>발행일 : 97년 11월 10일
양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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