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충북도내 농업 관련 기관이 잇따라 새집을 마련해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충북농촌진흥원은 청원군 오창면 괴정리 일대 8만4천3백32평에 연건평 3천60평 지하1층 지상 3층의 신축건물을 마련, 시험국을 시작으로 이사를 시작했으며 다음달 5일까지 이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또 농어촌진흥공사충북지사도 청주시 흥덕구 분평동 215번지 9백40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1천4백6평 규모의 새 청사를 지어 다음달 5일까지 이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다.한편 농진공충북지사는 12월 20일경, 충북농촌진흥원은 내년 초에 준공식을 갖는다.발행일 : 97년 1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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