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만덕 의원은 “수출바이어인 ㈜농협무역과 일본 현지상사와 수출계약을 맺고 내년 1월까지 매일 3톤의 오이를 수출키로 했으나 현지 사정으로수출이 일시 중단되었고, 국내 시판시 오이가격이 수출가 보다 낮고 소비또한 생산량 만큼 소비되지 않아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나섰다”고 말했다. 작년도 군위군 오이 수출은 4백35톤이며 올해도 5백톤의 수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군위 오이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현재까지 10kg 상자들이 1천여상자를 판매했다.
<대구=이영재 기자>발행일 : 97년 12월 8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webmaste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