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전남도는 무질서한 어장시설 및 어업관행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어업구조 개편에 나선다.도는 올해 어로질서와 어장질서, 유통질서 등 3대 수산질서를 바로잡아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아래 어업윤리 확립 운동을 적극 전개키로 했다. 이에따라 읍 娃동별 후계자어업인과 선도 어업인을 중심으로 수산질서 실천선도회를 결성, 민간 주도로 정화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 83억원의 불법어업 전업 자금을 지원, 어민들의 자율실천을 유도하고 불합리한 제도와 시책을 개선해 선의의 불법어업자를 구제할 계획이다.<전남=최상기 기자>발행일 : 98년 1월 19일
최상기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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