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경남 창녕군 성산농협 10대조합장으로 김종세 조합장이 지난 16일 성이경 도연합회부회장 등 내빈과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김 조합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화합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을 주인으로 생각하고 조합원 개개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서 봉사정신으로 조합을 이끌어가며 농업현장에서 조합원과 함께 연구개발하는 현장위주의 농협장이되겠다”고 다짐했다.김 조합장은 86년 농민후계자로 창녕군농민후계자 감사,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경남도연합회 감사를 맡고 있다.<창녕=이동광 기자>발행일 : 98년 2월 23일
이동광leedk@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