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정읍시가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에 올해 28억여원을 지원, 농산물 고부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시는 최근 구수한 숭늉맛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커리차와 정읍지역전통 토속주인 복분자주 및 우리밀·보리국수 생산업체인 내장산치커리(대표 이철승)와 내장산복분자주영농법인(대표 최팔영), 신촌영농법인(대표 최옥섭)에 모두 15억원을 지원,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품으로 육성키로 했다.또 우리 전통식품인 황토마루(대표 권상수)등 15개업체에 10억원의 가공원료 구입자금을 지원하고 일반가공식품 및 건강식품 생산업체의 원료 구입자금으로 2억여원을 지원할 방침이다.발행일 : 98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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