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노각나무>향토수종으로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급수. 표고 2백~1천2백m에서 자생하는낙엽활엽 교목. 7~15m까지 자람. 전국재배 무난. 공원수, 가로수, 정원수,분재소재로도 각광. 실생1년생 5백원.<복자기단풍나무>낙엽활엽교목으로 수고 15m까지 자람. 추위에 대단히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재배가능하며, 공해에 강하고 특히 염해에도 강함. 단풍류중 가장 단풍이 아름다움. 실생1년 2백50원.<이팝나무>한국전통의 향토수종. 노수거목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받음. 염분에 강하여해변조경에 유망. 6월의 백색꽃은 전수관을 덮어 눈이 온 것 같은 착각에빠지게 함. 실생1년 3백원.<마가목>영하 30도에서도 생육가능. 산성토양에 감함. 맹아력과 병해충, 각종 오염에 강건하며 성장속도가 빠름. 꽃, 열매, 수형이 아름다운 나무임. 고산지대에서 재생. 실생1년 2백50원.<산딸기나무>6월의 흰색꽃은 십자모양으로 하늘을 보며 개화하고, 초가을에 딸기모양의열매는 감미로워 생식할 수 있음. 산간지조경, 공원수, 가로수, 정원수로유망. 실생1년 2백원.<때죽나무>거름이 없는 척박한 토양에서도 왕성하게 생육. 내한성, 내음성, 내병성이강함. 특히 각종 공해에 강하여 도심지, 조경과 산간지 조경에 적합. 서울남산에 군락자생. 실생1년 3백원.<모감주나무>수고 12m까지 자람. 서해안 지방에 군락으로 자생. 내한성, 각종공해에 강함. 특히 염분에 강하여 해안개발, 주변조경에 적합. 실생1년 3백원.<팥배나무>5월의 백색꽃은 6~10개씩 뭉쳐피는 것이 나무수관 전체를 덮으며 향기가좋다. 가을의 열매는 늦겨울까지 관상가치가 있다. 척박지 생육왕성. 실생1년 2백50원.<쪽동백>열매, 꽃잎, 줄기 모두가 관상가치가 높다. 우리나라 고유수종으로 때죽나무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다. 실생1년 3백원, 키 1백20cm, 3천5백원.<사람주나무>수고 6m까지 자람.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마치 다행송과 같이 아름다운 수형을 이룸. 전국 재배 무난. 줄기가 진귀스럽고 수피, 열매가 특색.가을에 진한 단풍. 실생1년 5백원.발행일 : 98년 3월 23일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