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지사로 금상을 수상한 경북지사 박복태 지사장은 시군회장과 농업경영인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박 지사장은 “한국농어민신문은 농민이 출자해 설립한 신문사로 국내는물론이고 세계에서 유일한 것”이라며 “그동안 농업개혁과 농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앞장서온 것에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했다.
박 지사장은 “창간 18주년이라는 짧지 않은 역사속에서도 한국농어민신문은 농업발전을 위해 큰 일을 해왔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말고 모든 임직원과농업경영인들이 뜻을 모아 한국농업의 희망찬 21세기를 열어가는 등불로서더욱더 분발하고 정진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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