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농어민후계자들이 주식을 거두어 신문사로 발전시킴으로써 농민들이자기의 신문을 갖는,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자랑스런 일을이루었다.
한국농어민신문이야말로 인류사의 최대의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초강대국이던 소련이 붕괴한 것은 첫째로 교육에 실패해서였고, 둘째로 농심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농업을 바탕으로 한 나라는 절대 망하지 않는다. 농심은 곧 천심이다.
그러나 현대에는 농업이 천하의 근본이라고 하면 웃음거리가 되기도 한다.그만큼 국민의 의식수준이 낮다는 얘기다.
따라서 국민에게 농심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위정자들도농업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가지도록 해야 한다.
IMF를 극복하는 근본은 바로 한국농어민신문이 국민들의 가슴에 농심을 가득 채우는 것이고, 농업인에게 불굴의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다. 농심불굴풍설(農心不屈風雪)이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한국농어민신문
webmaster@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