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북제주군(군수 신철주)은 ‘97년도 자체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군비 5천만원을 투입, 구좌읍 월정리 농경지 21ha내 1만9천6백m의 암반제거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영농인력 절감 및 우량농지 조성으로 농업인들로부터 좋은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군은 올해 군비 2억원을 확보하고 5개 읍면지역으로 확대하여 53ha의 농경지에 산재하여 있는 2만6천5백m의 암반을 제거할 계획이다.읍면별로는 한림읍 월령리 8ha, 애월읍 하가리 10.6ha, 구좌읍 동복리13.2ha, 조천읍 신흥리 8ha, 한경면 용당리 13ha 등이다. 사업신청은 이달말까지 읍면 산업계로 하면된다.발행일 : 98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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