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사료가 양돈협회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김영옥)가 작년에 이어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2000만원을 기탁했다.윤하운 천하제일사료 전무는 김영옥 사장 대신 지난 2일 양돈협회를 방문, 김건태 회장에게 돼지고기 소비촉진 TV 홍보비 협찬금을 전달했다. 한편 김영옥 총괄사장은 “이번에 협찬한 TV 홍보비가 양돈농가들에게 작지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탁이 사료업체와 동물약품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여는 촉발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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