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쇼핑이 기존에 사용하던 채널명을 ‘농수산홈쇼핑’으로 바꿨다. 회사측은 채널명 변경과 관련, 일반 유통업태와 구분이 어려운 데다 홈쇼핑이란 이름으로 브랜드에 대한 자산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 전문 홈쇼핑이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전달하려는 뜻도 포함된다. 농수산홈쇼핑은 이달부터 공중파를 이용한 TV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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