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이현우 기자] 

김경수 대표이사가 취임 후 전국 지사무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김경수 대표이사가 취임 후 전국 지사무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현장경영에 나서고 있다.

취임 첫날 강원지사 방문 시작
전국 12개 지사무소 찾아 소통


농협사료의 새로운 수장, 김경수 대표이사가 현장경영을 통한 소통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에 따르면 취임 당일(2일) 농협사료 강원지사 방문을 시작으로 전국 12개 지사무소를 순차적으로 방문, 2023년 지사무소 주요 업무현황 점검, 현장 순시, 직원 격려, 애로사항 청취 등을 진행했다.

김경수 대표이사는 “올해도 농협사료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임직원 모두 머리를 맞대어 산적한 축산 과제를 해결하자”며 “임기 동안 양축가의 삶의 질 향상과 축산업 발전만을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무소장과 직원들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설 연휴기간 동안 철저한 재고관리와 운송계획으로 사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현우 기자 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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