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백종운 기자] 

“강원도의 특성에 맞도록 밭 농업에 대한 농업용수공급 기반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해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물관리에 총력을 기우리겠다.”

지난 1월 13일 취임한 김영배(56)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은 안전, 희망, 미래, 상생, 현장 경영으로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며 농어업인을 행복하게 만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신임 본부장은 삼척 출신으로 삼척고,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강릉지사장, 본사 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춘천=백종운 기자  baek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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