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대회

[한국농어민신문 양민철 기자]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대회가 지난 11월 25일~27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 개최됐다.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대회가 지난 11월 25일~27일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 개최됐다. 

농업예산 전체의 4% 확충 등
10대 긴급 요구사항 처리 촉구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한농연전북도연합회 회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농연전북도연합회는 지난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간 완주군에 위치한 고산자연휴양림 일원에서 ‘농업·농촌의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두주자 전북농업경영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16회 한농연전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농연전북도연합회 회원과 내·외빈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속에서 치러졌다. 특히 인구 밀집을 방지하기 위해 대부분의 행사는 야외에서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25일에 열린 전야제에서는 한농연전북노래자랑과 별밤영화제가 펼쳐져 올 한해농사에 지친 회원들이 노고를 조금이나마 날려 보내는 시간을 가졌다. 26일에는 고산휴양림 둘레길 걷기와 신규 후계농 육성 설명회, 우수 후계농 지원 설명회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환영리셉션 및 기념식이 진행됐다. 대회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휴양림의 쓰레기를 줍는 자연환경 보호 활동과 완주 구경(9景)을 관광하며 이번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한농연전북도연합회는 기념식에서 △농업예산을 국가 전체 예산 비중의 4% 수준으로 확충 △선택 직불을 포함한 안정 대책 마련 △농작물 재해보험의 현실적 대책 마련 △CPTTP 가입 철회 등의 내용을 담은 ‘농업과 농촌, 농업인의 회생을 위한 한농연 10대 긴급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정부에 조속한 처리를 요구했다. 

이번 대회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땀 흘려 온 조인철 한농연완주군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모든 내외빈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1만4000여 회원이 하나 되고, 2박 3일 동안 으뜸도시 완주에서 함께 생동감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자”라고 말했다. 

완주=양민철·이동광·안형준 기자 yangmc@agrinet.co.kr


환영사/조인철 한농연완주군연합회장
“악재 속 희망은 한농연 동지”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함께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많은 분들이 입버릇처럼 말씀하시듯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악재 속에서 한 가닥 희망은 여기 계신 한농연 회원 동지 여러분이라고 본다. 농촌의 리더로서, 선도농정의 실천가로서 수많은 역경 속에서도 농권보호 실현을 위해 그토록 투쟁해 온 우리가 바로 농업경영인이다. 지금의 위기를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힘이 바로 우리에게 있다. 함께라면 못 해낼 게 없다. 1만4000여 회원이 하나 되는 2박 3일 동안 으뜸도시 완주에서 함께 생동감 있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봅시다. 희망을 노래하며, 지금의 농업·농촌을 지켜나갑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농촌을 함께, 새롭게 더 희망차게 만들어 봅시다. 대회진행이 다소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뜨거운 동지애로 너그러운 이해를 구하면서 여기 오신 모든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하시길 간절히 기원한다. 


환영사/박성일 완주군수
“농업 외길 걸어온 노고 감사”

잘사는 농업농촌, 농민존중 농토피아 완주에서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완주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30년 넘게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을 위해 묵묵히 외길을 걸어오신 한국농업경영인 전북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농업은 국가와 한 사회를 유지하는 근간이다. 그동안 급속한 산업화로 인해 때로는 농업이 소외되고 농업의 전망이 불투명해 보일수도 있지만 산업화, 도시화가 심화될수록 생명산업인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이제는 농업과 농촌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농업경영인 회원 여러분 덕분이다. 올해도 계속된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고단했지만 이렇게 늦가을을 맞아 개최하게 된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된 의지로 농업·농촌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통의 장이 됐으면 한다. 


대회사/노창득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
“밝은 미래 위해 하나 되자”

내외귀빈 여러분, 그리고 한농연 회원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에서 1만4000여 회원동지 여러분과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를 함께 하게 돼 감개무량하다. 사랑하는 한농연 회원동지 여러분, ‘농업·농촌의 미래, 스마트 농업의 선두주자 전북농업경영인’이라는 슬로건 아래 1만4000명의 한농연 전북도연합회 회원들은 밝은 미래 희망농업을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가 하나라는 일치단결의 마음과 겨울을 녹일 수 있는 뜨거운 정열로써 한농연 깃발아래 함께한다면 이는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확신한다.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하나 돼 기필코 농업인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우리가 만듭시다. 함께합시다. 마지막으로, 본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고생해주신 조인철 한농연완주군연합회장님과 한농연완주군연합회 임직원 여러분, 완주군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격려사/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장
“농업 발전 원동력은 여러분”

존경하는 한농연전라북도연합회 회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곳 완주군의 명소, 고산휴양림에서 한농연 전라북도연합회 회원 가족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돼 정말 반갑습니다.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농업, 우리가 살고 있는 농촌은 국가 존속을 위한 필수 공공재다. 우리는 그것을 보전하고, 지켜내고 있다. 또한 그것을 지속가능토록 하기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어느 것 하나 나아짐이 없고 기약 없는 불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14만 한농연 회원들은 더 묵묵히, 더 견고하게 우리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며, 그 원동력은 바로 여러분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 회원 동지 여러분! 오늘부터 3일간 진행되는 대회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이웃들과의 정을 돈독히 하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충분히 보내, 재충전과 재도약의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격려사/송하진 전북도지사
“농민 덕에 국민의 삶 안정”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예로부터 농사는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했다. 농민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국민들의 삶이 풍요롭고 안정될 수 있었다. 전라북도는 민선 6기를 시작하면서 도정의 제1과제로 ‘보람 찾는 농민, 제값 받는 농업, 사람 찾는 농촌’을 위한 ‘삼락농정’을 추진해 왔다. 식품, 종자, 미생물, ICT농기계, 첨단농업 등 도내에 있는 5대 농생명클러스터를 연계해 농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농생명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있다. 또한, 농정 거버넌스인 삼락농정위원회를 구성해 전북 농정을 논의하고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우리 농업을 지키기 위해 애써주시는 농업경영인과 가족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전북 농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가 농업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기원한다. 


축사/안호영 더불어민주당(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군) 의원
“한농연 요구사항 적극 점검”

가을걷이가 끝나고 1만4000여 전북농업경영인이 완주에서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하고 환영한다. 농촌 인구 소멸이 가속화되고 이상기후로 올해처럼 벼농사가 큰 재해를 입는 현실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환경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벼농사 피해와 관련해 민주당 정책위 회의에서 재해보상을 요구했고,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0월30일 김제와 완주 피해현장을 긴급 방문하도록 요청해 현재 재해대책심의위에서 논의하고 있다. 또 올 국정감사에 농촌인력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노동, 법무, 농림축산식품부 등 부처 공동 TF 구성을 촉구해 농촌 특성에 맞게 외국인 노동자 제도 세분화 설계와 구직급여를 농업소득으로 인정하는 인센티브 제공 등을 논의토록 제도화했다. 오늘은 우리 농업경영인연합회에서 주장하는 농업과 농촌, 농업인의 회생을 위한 한농연 10대 긴급 요구사항에 대해서도 귀담아 듣고 지원 사항을 적극 점검하겠다. 


축사/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농업정보 공유·비전 제시를”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이하여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가 완주군에서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코로나19의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이 현장을 지키며 농업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농업경영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이곳 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전라북도농업경영인 회원 가족 간 소통하고 화합해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농업경영인 여러분들께서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정보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세계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한농연 회원들의 단합과 협동심으로 미래 농업을 선도하는 회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교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다시 한 번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 대회준비에 애써주신 한국농업경영인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회 기간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기원한다. 


축사/김상남 국립농업과학원장
“농업·농촌의 위기 함께 극복”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명산업인 우리 농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농업·농촌의 미래, 스마트농업의 선두주자 전북농업경영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올 한해는 코로나19와 잦은 기상재해, 병해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의 최 일선에서 애쓰신 한농연 회원 여러분과 그 중심에 전국 14만 회원을 이끌고 계시는 이학구 회장님께도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농진청은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업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촌이 있어야 도시가 있고, 농업이 뒷받침돼야 첨단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한농연중앙연합회와 농진청이 지속적인 동반관계를 유지하고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현안과 위기를 함께 극복해 더 나은 농업·농촌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이 자리가 올 한해 사업을 돌아보고, 새로운 사업을 계획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숨은일꾼/이훈구 한농연전북도연합회 사업부회장
“코로나 확산 방지, 방역에 역점”

“전북지역 한농연 회원들의 만남의 장인 도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부분은 사회적 이슈인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입니다. 아무리 행사를 잘 해도 불상사가 발생하면 한농연의 이미지 실추되기 때문인데요, 이를 위해 각 시군연합회에 예약 시스템을 구축, 접종 완료자만 사전 예약을 받고 참석하도록 독려했습니다.”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도대회 실무를 수행한 이훈구 사업부회장의 첫 마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지 않는 상황에서 완주군에서 도 대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된 이후 행정기관에서는 우려를 많이 했다고 한다. 이에 행정기관들과 지속적으로 만나고 논의한 끝에 철저한 방역과 최소 인원 참석을 전제로 대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훈구 부회장은 “도 대회 행사는 1년 농사를 짓는 회원들에게는 단합과 화합의 장인데 코로나19의 장벽 때문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 아쉽지만 그나마 행사를 하게 돼 다행”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행동 수칙을 잘 지켜서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훈구 부회장은 정부의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정책 변화를 촉구했다. 그는 “지금 농업, 농촌, 농민들이 너무나 어렵다. 풍년이 들면 농산물 가격 급락하고, 흉년이 들면 농산물 수입으로 또 하락하는 현상을 겪어왔다”라며 “지금까지 우루과이라운드(UR) 및  WTO 협상 등에서 농민들이 양보를 해왔는데 이제 정부가 농민에게 양보할 시점이 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민은 열심히 농사지을 수 있도록 유통혁신으로 농산물 가격을 안정시켜줘야 한다”라며 “특히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상승이 심각한데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 공약으로 농업·농촌·농민 비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참석내빈
△송하진 전북도지사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상남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 △김정호 한국농어민신문사장 △신원식 전북도 농축산식품국장 △이상철 전북농업인단체연합회장 △곽점용 전북농업경영인출신조합장협의회장 △강순후 전라북도 4H본부 회장 △박성일 완주군수 △황인홍 무주군수 △전춘성 진안군수 △심민 임실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기 전북도의원 △한완수 전북도의원 △황의탁 전북도의원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김광수 진안군의회 의장 △진남근 임실군의회 의장 △최등원 완주군의회 부의장 △임귀현 완주군의회 의원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원 △최찬영 완주군의회 의원 △이인숙 완주군의회 의원 △윤수봉 완주군의회 의원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원 △소완섭 완주군의회 의원 △정종윤 완주군의회 의원 △이경애 완주군의회 의원 △이광환 무주군의회 의원 △이해연 무주군의회 의원 △정옥주 진안군의회 의원 △신갑수 진안군의회 의원 △이우규 진안군의회 의원 △조준열 진안군의회 의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원 △이학구 한농연중앙연합회 회장 △최흥식 한농연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 △신현유 한농연중앙연합회 정책부회장 △현진성 한농연중앙연합회 사업부회장 △전해일 한농연중앙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임선구 한농연중앙연합회 감사 △최영철 한농연중앙연합회 감사 △황병덕 한농연경기도연합회 회장 △조진묵 한농연경기도연합회 감사 △안병익 한농연충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 △한용호 한농연경북도연합회 회장 △이이환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수석부회장 △오재곤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지방자치발전위원장 △최재홍 한농연경북도연합회 정책연구원장 △박정수 한농연경산시연합회 회장 △안재홍 한농연제주도연합회 회장 △문병철 한농연제주도연합회 수석부회장 △고정흥 한농연제주도연합회 감사 △정봉락 한농연전북도연합회 5대 회장 △김진필 한농연전북도연합회 10대 회장 △전창재 한농연전북도연합회 14대 회장 △김현순 한여농전북도연합회 회장 △김영옥 한여농전북도연합회 정책부회장 △노미성 한여농전북도연합회 사업부회장 △김영희 한여농전북도연합회 감사 △정재호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송혁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장 △김태곤 농협중앙회 김제시지부장 △진기영 농협중앙회 고창군지부장 △오영석 농협중앙회 무주군지부장 △조인갑 농협중앙회 부안군지부장 △장길환 농협중앙회 장수군지부장 △정미경 농협중앙회 진안군지부장 △김창수 전주김제완주축협장 △국영석 고산농협장 △강신학 삼례농협장 △김운회 봉동농협장 △안광욱 구이농협장 △이재욱 상관농협장 △윤여설 운주농협장 △김종채 화산농협장 △정완철 용진농협장 △송영욱 이서농협장 △유해광 소양농협장 △임필환 완주산림조합장 △권혁빈 칠보농협장 △허수종 샘골농협장 △양승욱 구천동농협장 △최동선 임실농협장 △한득수 임실축협장 △정인준 임실산림조합장 △이석훈 계화농협장 △최우식 남부안농협장 △신순식 부안중앙농협장 △김병철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규진 완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종 무주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성규 임실군농업기술센터소장 △채행석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종화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장 △최창석 전북도삼락농정팀장 △정기운 익산시미래농업과장 △정순연 완주군농촌지원과장 △윤홍식 임실군농업축산과장 △노금선 진안군농촌지원과장 (이상 무순)

■수상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 △김한국 한농연전북도연합회 협동조합 발전위원장 △양시영 한농연전주시연합회 이사 △장상순 한농연완주군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찬국 한농연진안군연합회 수석부회장 △이욱형 한농연임실군연합회 수석부회장 ▲전라북도지사 표창 △김대용 한농연완주군연합회 정책부회장 △김성섭 한농연전주시연합회 이사 △강석호 한농연군산시연합회 회원 △김정백 한농연익산시연합회 사업부회장 △신운식 한농연정읍시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이봉기 한농연남원시연합회 감사 △이정우 한농연김제시연합회 사업부회장 △이성재 한농연진안군연합회 감사 △박희붕 한농연무주군연합회 사무국장 △김방태 한농연임실군연합회 감사 △김명수 한농연순창군연합회 회원 △변장섭 한농연고창군연합회 감사 △최병주 한농연부안군연합회 사업부회장 △정지권 한농연장수군연합회 감사 ▲농촌진흥청장상 △이남규 한농연남원시연합회 수석부회장 △박범식 한농연무주군연합회 수석부회장 △김일수 한농연순창군연합회 복흥면회장 ▲한농연전북도연합회장 표창(우수청년농업인상) △김태형 한농연군산시연합회 △이강윤 한농연남원시연합회 △이정원 한농연김제시연합회 △전용진 한농연진안군연합회 △염광섭 한농연무주군연합회 △김은주 한농연부안군연합회 △이강헌 한농연정읍시연합회 △정태성 한농연완주군연합회 △강수호 한농연고창군연합회 ▲한농연전북도연합회 감사패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 의장 ▲한농연 공로패 △심덕보 한농연정읍시연합회 입암면회장 △함인성 한농연군산시연합회 대외협력부회장 △김종섭 한농연남원시연합회 사업부회장 △임경호 한농연완주군연합회 사업부회장 △신종진 한농연무주군연합회 과수분과장 


■ 농업과 농촌, 농업인의 회생을 위한 한농연 10대 긴급 요구사항
하나. 농업예산을 국가 전체 예산 비중의 4% 수준으로 확충하라!
하나. 선택 직불을 포함한 공익직불 예산을 확충하라!
하나. 농업 분야 인력수급 안정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농작물 재해보험의 현실적 대책을 마련하라!
하나. 식량 주권 사수! CPTTP 가입을 철회하라!
하나. 청탁금지법 개정! 국산 농산물 적용을 제외하라!
하나. 식품위생·안전관리 업무 농림축산식품부로 이관하여 농식품정책을 일원화하라!
하나. 사회보험 방식의 ‘농업 노동재해 보상보험제’ 도입을 시행하라!
하나. 기초농산물에 대한 ‘최저 가격 보장제’를 즉각 도입하라!
하나. 농산물 수급예측을 위해 농업 관련 통계를 농식품부로 이관하라!

2021년 11월 26일

제16회 한국농업경영인 전라북도대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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