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자원생산지원이 전년대비 5백10억원이 증액되고 대출금리가10.5%에서 7%로 인하돼 원양업계의 경영부담이 연간 80억원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 해외자원생산지원자금 규모는 전년보다 5백10억원이 증가한 3천5백20억원이다. 대출금리도 10.5%에서 원양영어자금과동일하게 7%로 인하된다. 한편 해수부는 이 자금을 원양어업 활성화를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기위해 올해 새롭게 신어장개발, 수출증대 등 원양어업 발전에 기여한 업체에 대해 자금지원 한도를 확대하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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