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음식연구소가 주관한 ‘600년 전통의 맛, 제2회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 축제’가 6일에서 8일 종로 운현궁에서 열렸다. 행사는 영조의 청계천 준설을 기념한 것으로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주·음청류 등이 전시됐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외국인들이 참가해 새떡, 매화떡, 고치떡, 꼬리떡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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