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에서는 직장여성이 증가하면서 조리가 간편한 식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레디 투 쿡(ready to cook)으로 이름난 이들 상품은 조리시간이 짧고 조리가 간편하다는 이유로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것. 이 상품들은 5분 내에 조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회용, 1인분 등으로 소량 포장돼 독신여성이나 일반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의 식품업체들은 간편 식품시장의 확대 전망속에서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