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해양수산부는 22일 7월1일부터 수산물 수입이 전면 자유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수산물 수입개방대책 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동 협의회에서는 수산물 수입동향 보고회 및 수입개방에 따른 피해 최소화등을 위한 대책을 협의, 수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등을 모색해 정책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동 협의회는 박규석 해양수산부제2차관보를 위원장으로하여 해양수산부 박재영(국제협력관), 김민종(수산진흥국장), 배평암(수산자원국장), 최낙정(수산물유통국장) 등 4명이며 유관단체 위원은 박후근(한국수산회장), 민경언(수협중앙회부회장), 정창세(한국원양어업협회부회장) 등 3명, 연구기관은 김병호(부경대학교 교수), 박성쾌(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 등 2명, 업계.조합은 이수인(대형기선저인망조합장), 이성수(근해안강망수협조합장), 임덕섭(해수어류양식수협조합장), 오무정(신안군수협조합장), 정재홍(포항수협조합장), 송장식(동원수산(주) 대표), 박회섭(성경수산(주) 대표)등 17명으로 구성됐다.발행일 : 97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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