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은 일본의 12월 후반 화훼시장이 강보합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오사카 aT센터에 따르면 도쿄도매시장의 경우 소비가 증가하는 연말을 맞아 화훼품귀현상이 빚어지면서 윤국·스프레이국화·소국 등이 각각 100~120엔(백색계통), 60~80엔, 40~50엔으로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사용되는 붉은 계통의 장미, 카네이션 등도 각각 200~350엔, 50~70엔대를 형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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