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는 지난 10일 한-일 종돈개량 세미나를 개최했다.

◇10일, 종축개량협회 개최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박순용)는 지난 10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영국종돈협회(British Pig Association) 후원으로 한·영 종돈능력 평가회 및 개량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박순용 종축개량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내 양돈산업은 쌀 다음으로 식량자원을 공급하는 중요한 위치”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종돈개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행사에 앞서 발표된 2002년 종돈검정결과에 따르면 검정두수는 2000년 2만3844두에서 2001년 3만16900두, 2002년 3만4237두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산자수와 이유두수는 2001·2002년 각각 9.74두에서 10.2두로 9.16두에서 9.33두로 증가했다.
이진우leej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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