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과 급식, 전처리농산물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정부의 경영 활성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하는 외식과 급식업체, 전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총 45억원(연리 4%)의 원료 구입자금을 이달 12일까지 신청받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시설현대화 자금도 총 100억원(연리4%)을 지원한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운영자금의 경우 5억원, 전처리업체는 10억원, 시설현대화자금은 10억원이다.
홍치선hongc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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